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방통심의위, 'PD 수첩' 제작진 의견 진술 16일 듣기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방통심의위, 'PD 수첩' 제작진 의견 진술 16일 듣기로

입력
2008.07.10 02:24
0 0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9일 오후 한국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MBC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4월29일, 5월13일 방영) 편의 제작진 의견질술을 16일 듣기로 결정했다. MBC는 “검찰 수사와 법원의 정정ㆍ반론보도 청구소송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법원 1심 판결 선고 이후로 의견진술을 연기해줄 것을 3일 방통심의위에 요청했었다.

방통심의위는 그러나 이날 전체회의에서 “위원회의 심의는 법원의 판단과 성격이 달라 MBC의 요청을 수용치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 공정성과 객관성 준수 여부에 대한 방통심의위의 심의와 제재 여부 결정도 16일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라제기기자 wenders@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