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미사일 발사에 힘 빠져
이란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반등의 날개를 꺾었다. 뉴욕 증시의 상승과 국제유가 급락에 힘입어 오전에 1,55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중동의 위험부각이란 복병을 만났다. 외국인(1,814억원 순매도)은 23거래일째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기관과 저가매수에 나선 개인은 각 428억원, 505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 조선기자재주 모처럼 웃음
9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사자'로 돌아선 외국인(149억원 순매수) 덕분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 121억원, 36억원의 매도 우위로 상승 폭을 줄였다. 태웅(6.95%) 평산(2.70%) 현진소재(3.44%) 용현BM(4.00%) 등 조선기자재주가 모처럼 올랐다. 필코전자(2.80%) 뉴인텍(3.93%) 엠비성산(1.70%) 삼화전자(3.38%) 등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도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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