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원로 손명섭씨가 6일 별세했다고 한국OB축구회가 7일 밝혔다. 향년 79세. 함남 함흥 출신인 고인은 육군 특무부대에서 선수생활을 하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1956년과 60년 아시안컵 우승 멤버이며, 육사와 농협의 감독 및 국가대표 코치 등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우호갑(72)씨와 1남3녀가 있다. 빈소 강남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6시 (02)590-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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