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농촌 체험과 함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농가맛집’ 9곳을 선정해 7일 추천했다.
농진청은 웰빙과 맛, 모두를 요구하는 도시민을 위해 ▲주메뉴는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작물로 만들고 ▲해당 농촌지역 주민이거나 가족이 운영하며 ▲음식 뿐만 아니라 체험이나 음식 관련 이야기가 있는 곳을 지난해부터 농가맛집으로 지정해 오고 있다. 농가맛집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범구 기자 gogu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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