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미’와 ‘소핫’등의 히트곡으로 가요계 정상을 차지한 원더걸스 5명의 소녀들이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영중)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원더걸스는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강원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개최되는 ‘국제청소년야영대회 겸 제12회 한국잼버리’에 초청을 받아 35개국 1만2,000명의 청소년을 만난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원더걸스의 활동이 7~8명의 청소년이 역할을 분담해 활동하는 스카우트운동 성격에 잘 맞고, 평소 공익적 사회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기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구촌 청소년 운동인 스카우트는 전 세계 156개국 2,800만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전국 20개 연맹이 조직되어 37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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