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환경영향평가 협의기간… 서울시, 180일로 대폭 축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환경영향평가 협의기간… 서울시, 180일로 대폭 축소

입력
2008.07.04 06:20
0 0

서울시는 3일 “4단계의 환경영향평가를 3단계로 줄이고 초안서(제안서) 작성 및 평가과정에서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없애는 등의 방법으로 302일이던 환경영향평가 협의기간을 180일로 대폭 축소한다”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 협의기간이 단축되면 건축허가 기간은 현재 11개월에서 7개월로 4개월,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시행 인가는 16개월에서 10개월로 6개월 가량 대폭 줄어든다.

시 관계자는 “평가항목 및 심의기준 고시, 환경영향평가서 점검표 적용 등의 개선방안은 이 달부터 즉시 시행하고, 조례 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한 기자 tellme@hk.co.kr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