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이 막판 3연승으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2일과 3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 2회 지지옥션배 여자 대 시니어 연승 대항전 제19, 20국에서 여자팀의 마지막 선수 박지은이 시니어팀의 조대현과 서봉수를 잇달아 물리쳐 3연승을 달성했다.
이제 시니어팀도 조훈현 양재호 김일환 등 3명 밖에 남지 않아 과연 여자팀의 막판 대역전이 가능할 지 관심을 모은다. 9일 열릴 제 21국에 시니어팀에서는 양재호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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