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정''내 사업' 미래를 든든하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앞날에 대비해 보험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시대, 장기적으로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으면서도 경제적 부담은 줄이는 실속형 보험제품들이 속속 쏟아지고 있다.
NH농협보험(사장 채희대)도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보험 신상품을 출시하고, 1월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5개월 남짓 판매기간에 벌써 7만 건에 달하는 가입율을 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농협보험의 ‘장기 종합프로젝트보험’은 화재, 일상생활 중의 배상 책임, 상해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일반주택과 상가건물, 공장 등에서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무배당 장기 종합프로젝트보험’은 주택 및 아파트에서 화재, 강도, 도난 및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과 상해의료를 보장하는 ‘내가정 장기 종합프로젝트보험’과 음식점, 유치원, 약국, 주유소, 숙박업소 및 공장 등의 화재, 배상책임, 상해의료비 등을 보장하는 ‘내사업 장기 종합프로젝트보험’으로 구분된다.
‘내가정 장기 종합프로젝트보험’은 화재, 도난, 강도로 인한 손해위로금은 물론 본인 또는 배우자의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과 상해의료 및 상해사망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폭 넓은 위험보장이 가능하다.
‘내사업 장기 종합프로젝트보험’은 사업주에게 꼭 필요한 위험보장만 엄선하여 보험료 거품을 없앤 실속형 상품이다. 재물손해와 배상책임은 물론 종업원의 상해의료비까지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세입자의 경우에도 화재로 인한 건물주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에 대비할 수 있다.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