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고민 김대리, 아직도 안 마셔봤나?
‘여명 808’은 대한민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숙취해소 기능으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외 여러 나라에서 특허를 획득한 그래미의 대표 제품이다. 미국 FDA 공인연구기관에서 인체무독성 판정을 받았으며 한국식품연구원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여명 808은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전혀 부작용이 없으며 숙취해소라는 본래의 기능 외에도 건강 증진이라는 2차적인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여명808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양 각국에 산재하고 있는 오리나무와 마가목의 잎, 줄기 또는 뿌리의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다. 해독작용을 하는 생약성분과 간장을 보호하는 생약성분을 배합비를 달리하여 음주 전 또는 음주 후 복용할 때 숙취해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순수 생약성분의 천연차이다.
제품명은 다양한 천연재료를 배합해 가미하는 실험을 무려 808번 시도한 끝에 탄생했고 음주 후에 상쾌한 아침(여명ㆍ黎明)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한국식품연구원의 조사 결과 음주 다음날 느끼는 두통, 갈증, 전신무기력, 메스꺼움 등의 숙취 현상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명808은 1998년 시장에 진출한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2005년에는 전국 편의점 음료매출 부문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06년에는 화학드링크와 천연차 전체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40%대를 유지한 바 있으며 숙취해소용 천연차 시장에서는 점유율 90%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남종현 회장은 “그래미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을 회사의 모토로 삼고 획기적인 발명을 위해 정열, 정직, 정성을 다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대한민국 대표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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