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리봉동 역세권 개발 시범지구 지정
국토해양부는 26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125번지 일대 27만9,000㎡의 가리봉지구를 도심 역세권 고밀도 개발 시범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역세권 고밀도 개발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지하철과 철도역을 중심으로 반경 500m 내에 주택, 상업, 업무시설 등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 또 서울 종로구 창신ㆍ숭인동, 인천 남구 주안 2ㆍ4동,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부산 사하구 괴정ㆍ당리동, 대전 서구 도마·변동, 충남 아산시 온천동 등 6곳을 재정비촉진시범지구로 추가 지정했다.
■ 옥션 수입육 원산지 표기 보상제
옥션은 26일 국내 최대 육류 유통 시장인 '마장동 판매자연합'과 함께 수입육에 대한 판매자 실명제와 원산지 표기 보상제를 단독 진행한다고 밝혔다. '판매자 실명제'란 수입육 원산지와 품질을 보증하는 차원에서 제품 소개서에 판매자의 사진과 실명을 게재하는 것이며, '원산지 표기 보상제'는 원산지 표기가 잘못 기입됐을 경우 구매 금액의 100배를 보상해 준다.
■ 한국쓰리엠 사장 프랭크 리틀
한국쓰리엠은 프랭크 리틀(47^사진)씨를 다음달 1일자로 신임 사장에 선
임한다고 26일 밝혔다. 리틀 사장은 미국 쓰리엠 전자제품사업부 총괄 부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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