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일보와 인터넷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 1회 스토리사진 공모전 ‘도전! 나도 포토저널리스트’에서 최영민씨의 ‘아름다운 고통’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아름다운 고통’은 극심한 산고를 거쳐 태어난 아기가 한 가족으로서 교감을 나누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엮어 총 150여 점의 작품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금상에는 정근영씨의 ‘세월’이, 은상에는 김진우씨의 ‘아름다운 수원 화성 야경’이 뽑혔으며 동상은 ‘분쟁의 땅 팔레스타인을 돌아보다’(정정호)와 ‘영실이 시집가는 날’(손현국)이 차지했다.
스토리사진 공모전은 한국일보 사진부가 운영하고 있는 보도사진 웹사이트 ‘포토온라인저널(photoon.hankooki.com)’ 오픈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지난달 9일부터 이 달 20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를 받았다. 니콘이미징코리아와 한국도자기, 애경, 에버랜드가 이번 공모전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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