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법교육원은 25일 초대 이사장으로 경기대학교 교정보호학과 이영근(52ㆍ사진) 교수를 선임했다. 한국사법교육원은 일반 시민들의 생활법률교육과 청소년 선도 교육을 목적으로 2월 학계 및 사법 관련 단체 인사 70여명이 발기해 5월 법무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았다.
한국사법교육원은 이문영 전 고려대교수,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시윤 전 감사원장을 비롯해 전현직 법조계 인사 등이 대거 참가해 생활법률 교육과 청소년 선도 외에도 법 교육 프로그램의 연구와 개발, 사법관련 단체 후원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7월1일 인천시 중구 중앙동 한국사법교육원 빌딩에서 공식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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