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건국대 법과대학장은 최근 미국 시카고 켄트대 법대 해롤드 크렌트 학장과 만나 두 대학간 로스쿨 복수학위제 설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건국대 로스쿨 3년과정 중 1년을 켄트대 로스쿨에서 LL.M(법학석사) 과정을 이수할 경우, 건국대 로스쿨과 켄트대 로스쿨에서 동시에 석사학위를 받고 한국과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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