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고 박성희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 등 27명을 방송분과특별위원회(방특위) 위원으로, 정종섭 방통심의위 위원 등 5명을 명예훼손분쟁조정부 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방특위는 3개 분과로 나눠 방송심의에 대한 자문역할을 한다. 보도ㆍ교양부문의 제1분과는 박성희 위원이, 연예ㆍ오락부문의 제2분과는 손병우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방송광고ㆍ상품판매 부문의 제3분과는 문영숙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교수가 각각 위원장으로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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