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08 건설의 날’ 기념 행사를 갖고 각 건설 분야에서 공헌한 152명을 시상했다.
이종수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김기동 두산건설 대표이사는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종수 현대건설 대표는 2005년부터 시작된 제2의 중동 특수를 맞아 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한국 건설업의 해외건설시장 개척과 수주를 주도했으며 2008년 업계 최초로 해외건설공사 누계액 600억달러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기동 두산건설 대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제정, 운영하고 하도급 업체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는 등 건설업계 차원의 투명ㆍ윤리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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