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에 김정행 용인대 총장 선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에 김정행 용인대 총장 선임

입력
2008.06.18 00:22
0 0

2008베이징올림픽 한국선수단 단장에 김정행(65) 용인대 총장이 선임됐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상임위원회를 열고 김정행 용인대총장 겸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베이징올림픽 한국선수단장으로 선출했다.

1967년 도쿄 유니버시아드 유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김정행 단장은 국가대표 코치와 감독을 지냈으며 1976년 용인대 조교수로 임용된 뒤 94년 용인대 총장에 올라 현재까지 4선에 성공했다.

체육계에서는 95년 대한유도회 회장에 선출돼 지금까지 한국유도를 이끌고 있으며 98년 방콕아시안게임때 한국선수단장을 역임했다.

김정행 단장은 “베이징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이연택 체육회장과 긴밀하게 상의해 최상의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준 기자 jun@hk.co.kr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