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나라를 위해 몸바친 이들의 숭고한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한국보훈대상이 35회째를 맞아 올해부터 ‘서울보훈대상’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상이군경 부문 박형구(朴亨九ㆍ62)씨, 김우동(金宇東ㆍ48)씨 ▦유족 부문 문춘식(文春植ㆍ66)씨 ▦무공수훈 부문 정중근(鄭重根ㆍ74)씨 ▦4ㆍ19혁명공로자 부문 이세현(李世賢ㆍ66)씨 등입니다.
시상식은 19일(목)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합니다.
● 심사위원 ▦오기택 백범기념관 운영위원 ▦성두용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장 ▦진성훈 한국일보 편집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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