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정회(회장 이철승)는 13일 성명을 내고 "새 정부 출범과 헌정 60주년을 맞아 온 국민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야 할 때 무정부 사태를 방불케 하는 위기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책임을 통감하고 국정쇄신의 일대 결단을 내리고 학생은 학교로, 직장인은 일터로 돌아가는 등 국민생활이 정상궤도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헌정회는 "야당의원들도 즉각 국회로 돌아가 밤을 새워 국민생활 안정에 전력하고 정부는 결연한 자세로 사회불안을 일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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