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를 맞는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展’이 26일부터 1주일 동안 용산 CGV에서 열린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새로운 감각의 단편영화와 새로운 영화에 목마른 관객들이 만나는 장. 개막작 <딸들> (감독 세바스찬 고드윈)을 포함한 경쟁작 61편 등 총 9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딸들>
<딸들> 은 아버지와 두 딸이 벌이는 ‘게임’을 소재로 다소 황당한 이야기를 다룬다. 단편 특유의 굵고 짧은 임팩트가 특징이라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딸들>
경쟁부문의 작품들은 5개 장르로 구분돼 상영된다. 사회를 테마로 한 ‘비정성시’, 멜로 장르인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코미디 부문인 ‘희극지왕’, 공포ㆍ판타지 장르의 ‘절대악몽’, 액션ㆍ스릴러 장르 ‘4만번의 구타’ 등이다. 프로그램 확인과 예매는 CGV 홈페이지(www.cgv.co.kr)와 영화제 홈페이지(www.msff.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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