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축구 캐나다에 1-3 완패
한국 여자축구가 2008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축구대회 결승 진출이 어려워졌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피스퀸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캐나다에 3골을 내준 뒤 1골 밖에 만회하지 못하며 1-3으로 졌다. 같은 조의 뉴질랜드는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조 2위로 뛰어올랐다.
■ KIA, 부상 서재응^이대진 1군 제외
KIA 타이거즈가 선발 투수들의 대거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서재응(31)과 이대진(34)은 16일 어깨 및 팔꿈치 정밀진단 결과 1~3주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 하나금융 골퍼 박희영 후원 조인식
하나금융그룹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소속 박희영(21)과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2005년 KLPGA투어 신인왕 출신의 박희영은 올해부터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대주.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팀 하나(TEAM HANA)' 골프단을 창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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