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가 불참한 국수전 예선에서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10일 끝난 제52기 국수전 예선 결과 김성룡 목진석 박정상(9단) 이영구 김주호 안달훈(7단) 고근태(6단) 김기용(4단) 김형우(2단) 이현호 강유택(초단) 등이 각각 본선에 올랐다.
예선 통과자 가운데 목진석과 박정상만 지난해 본선 멤버고 나머지는 모두 새 얼굴이다. 이들은 지난 대회 4강으로 본선 시드를 배정받은 박영훈 윤준상 이희성 최기훈과 함께 토너먼트를 벌여 최종 두 명이 결승 3번기로 도전자를 가린다. 현재 국수 타이틀 보유자는 이세돌이다.
이창호가 불참한 국수전 예선에서 새 얼굴들이 대거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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