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은 국내 고화질(HD)방송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HD드라마 제작 인프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사원 규모는 총 5억원으로 독립제작사 및 케이블TV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국내에선 최초로 HD제작에 필요한 원스톱 방송제작시설과 장비 일체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지원분야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교육ㆍ교양, 뉴미디어 콘텐츠이며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최종 지원업체는 7월초 발표한다. www.kb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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