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자 14명 내일 시상식
한국일보사가 주최한 제35회 한국음악콩쿠르의 입상자 14명이 선정됐습니다.
5월 26일~6월 3일 장천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경연은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피아노·바이올린·첼로·플루트 4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부문별 1~3위를가렸습니다.
바이올린 고등부 1위에게는지난해 12월 타계한 바이올리니스트이종숙 서울대 교수 추모 장학금 300만원을, 피아노 고등부 1위에게는 영창피아노 1대를 수여합니다. 다른 입상자들에게는 상장을 드립니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1시 서울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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