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베트남 개방을 주도했던 보 반 키엣 전 베트남 총리가 11일 숨졌다고 AFP통신이 베트남 정부 대변인을 인용 보도했다. 향년 85세.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키엣 전 총리가 11일 오전 싱가포르의 병원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mj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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