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 근무중인 최수향(48)씨가 국장급인 아프리
카 짐바브웨 하라레 유네스코 사무소장으로 지난 1일 부임했다.
한국인이 유네스코 국장급에 오른것은 2003~2005년 사회과학국장을 지낸 함재봉 전 연세대 교수 이후 두번째다.
최 국장은 중앙대를 나와 캐나다 앨버타대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받고1997년부터 유네스코에서 일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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