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난주 시세/ 서울 구로·금천 오르고 경기 과천·분당 내리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난주 시세/ 서울 구로·금천 오르고 경기 과천·분당 내리고

입력
2008.06.03 00:23
0 0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완화 불가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주 강남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 침체 양상이 더욱 심화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지난 주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서울 0.07%, 신도시 -0.01%, 경기 -0.03%, 인천 0.11%로 대다수 지역에서 침체를 보였다.

서울에서는 금천구(0.50%) 강북구(0.45%) 서대문구(0.35%) 구로구(0.34%) 성북구(0.32%)가 강세였다. 금천구는 인근 경기 광명시 소하지구가 주목을 받으면서 상승했다. 영등포구치소 이전, 온수산업단지 재개발이 추진 중인 구로구도 오름폭이 커졌다. 반면 강동구(-0.82%) 송파구(-0.12%) 강남구(-0.09%) 서초구(-0.04%)는 내림세를 기록했다.

신도시는 분당이 0.05% 하락하면서 2주 연속 내렸다. 경기는 지난해 7월 이후 첫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과천시가 재건축 규제완화 실망 매출이 속출하면서 0.92%나 떨어졌다. 의정부시(0.97%) 부천시(0.30%) 파주시(0.26%) 동두천시(0.23%) 등은 오름세가 주춤하고 있다.

송태희 기자 bigsmile@hk.co.kr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