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가 광복절인 8월15일 글로벌 록 페스티벌인 ‘제 4회 ETP페스트벌’을 개최하고 이 무대를 통해 4년 만에 컴백한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ETP페스티벌은 ‘기괴한 태지인들의 축제(Eerie Taiji People Festival)’라는 뜻으로 서태지는 여기에 출연해 현재 작업하고 있는 8집 앨범 수록곡을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양홍주 기자 yangh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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