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이병규(34)가 인터리그에서 2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벌였다. 이병규는 29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오릭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병규는 2회말 첫 타석에서 2루수 내야안타를 쳤고, 나머지 두 타석에서는 2루수 병살타, 삼진으로 물러났다. 주니치의 1-5 패. 한편 야쿠르트 마무리 임창용은 니혼햄전에 등판하지 않았다. 야쿠르트의 2-3 패.
도쿄=양정석 객원기자 jsyang061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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