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황제' 조훈현이 명인전 본선 리그에서 삼세번 만에 첫 승점을 올렸다. 조훈현은 27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본선 리그 제16국에서 최원용(5단)에 불계승, 1승 2패가 됐다. 한편 올해 처음 명인전 본선 리그에 진입해 기대를 모았던 최원용은 1승 3패로 부진을 면치 못해 본선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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