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의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서울관광홍보코너’를 개설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시는 우선 다음달 우리은행의 베이징, 상하이 지점에 홍보코너를 시범 설치한 뒤 중국내 우리은행 7개 지점과 대한항공 19개 지점, 롯데관광과 하나투어, 이마트의 지점, 한국문화원 등 중국 전역에 ‘서울관광홍보코너’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관광홍보코너는 33㎡ 규모로 서울관광지도와 서울관광 가이드북 등의 홍보물을 비치하게 되며, 홍보코너를 찾은 중국 고객들에게 ‘서울관광 DM(Direct Mail)’을 지속적으로 발송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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