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비교할 수 있는 작곡가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전설적인 록 그룹 비틀스의 전 멤버 폴 매카트니(65)가 26일 미국 예일대에서 음악분야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AP통신에 따르면 예일대는 매카트니가 로큰롤과 리듬앤드블루스 분야에 생기를 불어 넣고 세대를 일깨운 공을 인정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그가 이날 학위를 받기 위해 단상으로 걸어 나올 때는 비틀스의 히트곡 <헤이 주드> 가 울려 퍼졌다. 헤이>
리차드 레빈 예일대 총장은 비틀스의 노래 <히어, 데어 앤드 에브리웨어> 를 인용해 “우리는 폴 매카트니의 음악적 천재성과 가치 있는 일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히어,>
매카트니는 비틀스의 노래 <예스터데이> <렛 잇 비> <헤이 주드> 등을 작곡했으며,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반으로 솔로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96년 영국기사 작위를 받았으며 99년에는 로큰롤 부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헤이> 렛> 예스터데이>
김민영 인턴기자(서강대 신문방송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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