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헐크> <스파이더맨> 등과 같은 유명 만화캐릭터를 주제로 한 초대형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스파이더맨> 헐크>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알알리그룹과 세계적인 영화캐릭터 업체인 마블사는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업 조인식을 갖고 동부산관광단지 개발 예정지에 올해부터 2013년까지 총 1조원을 들여 캐릭터 테마파크를 조성키로 했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동부산 관광단지 전체부지(108만평) 중 50만㎡(15만1,000평)를 테마파크 부지로 정하고 50년간 알알리 그룹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송태희 기자 bigsmil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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