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27일 저녁 동문회관에서 정치ㆍ경제ㆍ언론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 취임 동문 초청 축하연’을 열었다. 축하연은 지난 4ㆍ9총선에서 당선한 동문과 고위공직자에 임명된 동문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대 출신 18대 의원 당선자는 대학원 출신까지 포함해 모두 58명으로 정의화 김태환 송영길 의원을 비롯 이범관 이성헌 신지호 유정현 당선자 등이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에 오른 연세대 출신은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허용석 관세청장, 김주성 국정원 기조실장, 이병욱 환경부 차관 등 모두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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