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8일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세계적 영화배우 청룽(成龍ㆍ54)을 경기도 한류우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국제적 스타인 청룽은 한국에 살기도 했을 만큼 한국을 잘 알고 있다”면서 “한류우드의 주 대상층인 중화권 관광객 유치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홍보대사 활동에 따른 특별한 사례비는 없다고 밝혔다.
이범구 기자 goguma@hk.co.kr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인터넷한국일보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