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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경기대, 인하대 꺾고 대학배구 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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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경기대, 인하대 꺾고 대학배구 우승 外

입력
2008.05.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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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인하대 꺾고 대학배구 우승

경기대가 25일 경남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대회 결승전에서 인하대를 3-1(14-25 25-14 25-18 26-2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최홍석이 29득점, 신영석이 13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경기대는 지난달 춘계대회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추딘, 레이크힐스오픈 우승

앤드류 츄딘(호주)이 25일 경남 함안의 레이크힐스 함안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안투어 레이크힐스 오픈 마지막날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올 시즌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KPGA 우승컵을 안았다. 김형성(삼화저축은행)은 토마토저축은행오픈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막판에 무너져 5언더파 283타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리옹, 프랑스축구 FA컵 정상

프랑스 프로축구 올림피크 리옹이 25일 FA컵(프렌치컵) 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망을 연장 끝에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리옹은 올시즌 정규리그 7연패에 이어 FA컵까지 거머쥐며 팀 사상 처음으로 ‘더블’에 성공했다. 한편 이탈리아에서는 AS로마가 인터밀란을 2-1로 누르고 FA컵(코파 이탈리아) 정상에 올랐다.

두산 ML 출신 우완 레이어 영입

프로야구 두산이 25일 새 외국인 투수로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 저스틴 레이어(30)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66경기에 출전해 4승3패,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한 레이어는 올시즌에는 트리플A 루이빌(신시내티 산하)에서 4승2패, 평균자책점 2.41을 올렸다. 지난달 초 좌완 게리 레스의 임의 탈퇴로 새 용병을 물색하던 두산은 레이어와 연봉 21만5,000달러(약 2억2,500만원)에 계약했다. 레이어는 오는 28일 입국,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병규 부진탓 선발 명단서 제외

이병규(34ㆍ주니치)가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병규는 25일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우익수 자리를 이노우에 가즈키에게 내줬다. 20일 라쿠텐전부터 24일 니혼햄전까지 4경기 연속, 14타수 무안타로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린 까닭이다. 시즌타율은 2할3푼9리(188타수 45안타). 주니치는 5-4로 이겼다. 한편 야쿠르트 마무리투수 임창용(32)은 팀이 라쿠텐에 2-10으로 크게 지는 바람에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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