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하락… 한국전력 강세
기관의 매도세로 닷새째 약세를 보였다. 그나마 개인의 적극적인 매수세(1,766억원 매수 우위)와 외국인의 동참(281억원 순매수)이 낙폭을 줄였다. 기관은 2,750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삼성전자(-0.84%) LG디스플레이(-2.55%) LG전자(-3.95%) 하이닉스반도체(-0.84%) 등 대형 정보기술(IT)주가 함께 떨어졌다.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정부 발표에 한국전력(0.75%)이 강세를 보였다.
■ 이틀째 힘겨운 상승세
이틀째 힘겨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 60억원, 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개인은 5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NHN(2.42%) 다음(1.14%) 인터파크(0.36%) CJ인터넷(0.59%) 등은 상승한 반면, SK컴즈(-3.73%) 네오위즈(-0.69%) 등은 하락해 희비가 엇갈렸다. 평산(1.50%) 태광(2.67%) 태웅(-0.16%) 성광벤드(-1.85%) 등 조선 기자재주도 명암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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