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녹음기사 1세대인 이경순 전 한양스튜디오 대표가 22일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이씨는 <춘향전> <오발탄> <돌아오지 않는 해병> 등 50여년 동안 총 3,500여편의 한국영화 녹음을 맡았다. 보관문화훈장 서울시문화상 등을 받았고,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제 등에서도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손길순씨와 2남.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02)2072-2025 돌아오지> 오발탄> 춘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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