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3호선 차량 내 TV방송업체인 ‘엠튜브’(대표 신정섭)는 회사 이름을 한국이동방송으로 바꾸고 방송 편성에서도 생활 정보의 비중을 높였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이동방송은 2002년 월드컵 경기를 지하철 전동차 내에 생중계 하면서 자리를 잡은 후 최근 실시간 뉴스와 일기예보, 주식시장 등 생활 정보를 출ㆍ퇴근 시간대에 집중 편성할 예정이다.
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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