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와 트로트의 3인방이 각각 합동 공연을 갖는다.
감성적인 발라드로 90년대 이후 인기를 유지해온 가수 이기찬, 이수영, 팀(Tim)이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러브 이즈> 란 타이틀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한편의 뮤지컬처럼 가슴 설레는 러브 스토리를 세 사람의 아름다운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갈 예정이다. 문의 1566-1369 러브>
트로트계의 산증인 송대관, 태진아, 김수희도 6월 21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인 3색 뮤직다큐멘터리-세 사람 이야기>를 주제로 공연한다.
송대관은 ‘해뜰날’ ‘네박자’, 김수희는 ‘남행열차’ ‘멍에’, 태진아는 ‘옥경이’ ‘노란 손수건’ 등을 들려준다. 공연은 세 가수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랑과 삶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영상과 노래로 묶어 관객에게 선사한다. 문의 1544-1555
양홍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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