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5개 단지에서 총 2,593가구(임대 303가구 포함)가 일반에 분양된다.
19일(월) 경기 의왕시 청계지구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1순위 청약에 나선다. 8~15층 7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총26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공급면적은 128~169㎡(38~51평)형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3.3㎡(1평)당 평균 분양가는 1,100만원대로 공급된다. 강남, 과천쪽 진출입이 용이하다.
하남시 신장동에서는 벽산건설이 113~126㎡(34~38평)형 유료노인복지주택 220가구에 대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20일(화) 경기 안성시 공도읍에서는 벽산건설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총 20개 동 최고 20층 규모로 1,378가구가 분양된다. 공급면적은 111~201㎡(33~60평)형으로 단지 내에는 영어교육을 위한 에듀센터가 설치된다.
같은 날 경기 시흥시 신천동에서는 대우건설이 426가구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청약에 나선다. 최고 지상 33층 2개 동 규모로 공급면적은 76~211㎡(23~64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신설될 신천역의 역세권으로 등기후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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