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AI 피해 소상공인에 특별자금 지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AI 피해 소상공인에 특별자금 지원

입력
2008.05.19 01:24
0 0

서울시는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신용보증부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닭이나 오리 등 가금류 관련 품목을 주 제품으로 취급하거나 주된 재료로 사용하는 제조업, 도소매업, 음식점업 등이다. 지원금액은 업체당 최고 5,000만원으로 대출금리는 연 5%(변동금리)며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시는 피해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보증료를 연 1%로 인하하고 보증 비율은90%로 높여 금융기관이 대출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3,000만원 이하 보증신청시 2차 심사를 생략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금융거래확인서 요청 대상을 축소했다. 문의 서울신용보증재단 영업점 1577-6119

정민승 기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