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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축제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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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축제 속으로

입력
2008.05.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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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이라는 포도주. 와인문화는 우리 곁에도 점차 뿌리를 내리고 있다. 특급호텔과 고급 와인메이커들이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최고급 샴페인 브랜드로 유명한 돔 페리뇽'(Dom Perignon)이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1998'과 '돔 페리뇽 외노테크 빈티지 1995'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로제 빈티지 1998의 소비자 가격은 60만원대, 외노테크 빈티지 1995는 50만원대. (02)6424-1045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6월 13일 샴페인과 와인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 '샴페인의 BMW'로 통하는 고가 샴페인 태텡저와 보르도 메독 지구의 그랑퀴리 2등급 와인인 샤또 꼬스 데스뚜넬이 함께 한다. 20만원. (032)745-1234

서울가든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텔라는 22일 오후 6시30분 스페인 와인과 함께하는 '와인&다인' 행사를 연다. 부드럽고 상큼한 맛의 록사렐 브릿 네이쳐 리제르바 빈티지, 아다 미노타우로 네그로, 록사렐 OPS, 록사렐 피노누아, 록사렐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 등의 와인과 어울리는 고급 정찬 포함 6만원. (02)710-7276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22일 오후 7시 테라스 다이닝카페 레드스퀘어에서 와인 디너 행사를 연다. 2008년 코리아 챌린지 대상을 수상한 꼬노 수르 20 배럴스 멜롯과 금상을 수상한 꼬노 수르 20 배럴스 소비뇽 블랑 등 와인 5종과 어울리는 정찬 메뉴가 준비된다. 7만원. (02)2119-8000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라운지는 6월말까지 골든 그레이프 샤르도네, 루스 No1 카베르네 소비뇽 등의 호주산 와인을 5만5,000~13만3,000원에 선보인다. 산타 카롤리나 카베르네 소비뇽, 산타 카롤리나 멜롯 리저바, 아레스티 쉬라 리저브 등 3종류의 칠레산 와인도 4만~7만5,000원에 맛볼 수 있다. (02)531-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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