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대 복싱부 폭행사건(한국일보 15일자 10면)과 관련, 대한체육회 선수보호위원회가 15일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과 함께 진상조사에 나섰다. 또 학생들에게 폭언 및 폭행을 일삼은 배모(33) 조교는 이날 학교측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15일 “정확한 사태 파악을 위해 복싱부 학생 1명을 불러 진술을 들었다”며 “학부모가 제출한 진정서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 상세한 내용을 다시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대혁 기자 selected@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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