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구 탄생 20주년을 맞아 15일 오후 6시 구청 광장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대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자매도시 초청공연과 성인식 퍼포먼스, 불꽃쇼가 펼쳐지며 이수영과 이승기, 장윤정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도 있다.
또 16일 오전 10시 내곡동 헌릉 일대에서는 조선 제3대 임금인 태종과 원경왕후의 묘소인 헌릉에서 태종에 지내는 제사인 ‘태종탄신제향’이 열린다.
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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