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표적 문화축제인 ‘2008 부평풍물대축제’가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부평역 광장 등에서 펼쳐진다.
12회째를 맞는 올해 축제는 ‘두레! 도시를 열다’를 주제로 창작풍물대전, 인천지역예술단 공연, 부평삼산두레농악 시연, 한복패션쇼, 풍물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된다. 축제 기간 중 거리축제와 함께 젊은 예술가들이 만드는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산교육의 장으로 풍물체험, 떡메치기 체험, 전통놀이체험 등도 주민들과 함께 한다.
송원영 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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