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안성기(56)씨가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제정한 ‘니케이(日經)아시아상’ 제13회 문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아시아인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데 공적이 있는 개인ㆍ단체에게 수여된다. 안씨는 한류붐 이전부터 한일합작영화 등에서 활약한 것을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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