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초대위원장에 박명진(61) 위원을 선출했다.
위원회는 심의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선을 통해 박 위원을 초대위원장으로, 손태규 위원과 엄주웅 위원을 각각 부위원장과 상임위원으로 뽑았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인 박 위원장은 1998년 방송개혁위원회 위원, 2004년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라제기 기자 wender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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