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2일 ‘이달의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LS전선㈜ 임화준 수석연구원과 ㈜환웅오티에스 이순복 연구소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 수석연구원은 화재 때 유독가스 발생을 대폭 줄인 친환경ㆍ고성능 소재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용 전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소장은 수입에 의존해 오던 초소형 렌즈 가공설비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송태희 기자 bigsmil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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