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일본·몽골·태국 등 국내외 활동 병행
그룹 파란이 국내외로 ‘쌍끌이 활동’을 통해 아시아 그룹의 위상을 과시한다.
파란은 최근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로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더불어 일본-몽골-태국-캄보디아를 잇는 해외 활동으로 아시아 각국을 넘나들 예정이다.
파란의 소속사 관계자는 “파란 멤버들이 한국 활동과 해외 활동을 병행하는 터라 일정이 빡빡하다. 3집 앨범으로 인한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하게 된다. 더불어 일본 몽골 태국 캄보디아에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란은 현재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달 25일부터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9일 몽골 국왕의 초청으로 몽골을 방문해 공연을 진행했다. 파란은 한 달 가운데 반은 국내에서 반은 해외에서 활동하며 아시아의 그룹이 되기 위한 기틀 다지기에 나섰다.
이 관계자는 “국내에 있을 때는 가능한 많은 프로그램의 녹화를 진행한다. 국내외 활동을 함께 하는 일이 쉽지 않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팬들의 사랑이 느껴지기 때문에 모든 멤버들이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파란은 현재 몽골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면 5월 중순 귀국해 국내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팬을 만난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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