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최근 BBK 전 대표 김경준씨 기획입국 의혹과 관련, 국정원 관계자 등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문무일)는 최근 전 미국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 부총영사와 김만복 전 국정원장 비서실장을 지낸 국정원 직원 Y씨와 전 대통합민주신당 관계자 등 3,4명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다.
박진석 기자 jseok@hk.co.kr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인터넷한국일보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